PMP나 하나 살까... 하고 있답니다..
사실 PMP라고 하면, Princess Maker Parking 이라는 프로그램이 더 먼저 생각나긴 하지만..
(무려 286 시절의 Princess Maker 1;;;;)
아무튼...
손으로 들고다니면서 동영상을 보는 PMP라는 장치가 하나 갖고 싶습니다..

DMB도 필요없고, 엄청난 대용량도 필요 없고..
그냥 MP3와 웬간한 동영상만 재생 잘 되면 됩니다..
단 하나.. 데이터 전송은 별도 프로그램 없이 USB로 되어야 한다는 것 하나..
(요즘 모델 기준으로는.. 당연하겠지만요..)
그런 조건은 있구요...
무거우면 질색이니, 가벼우면 좋겠고, 뭐 하지만 무거워도 좋구요..
음장 이딴거.. 필요 없고, 반복재생 느리게 이런거 필요 없습니다..

전철에서 드라마나 좀 보려구요.. 음냥..
좋은 모델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중고는 더 환영이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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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K-DAK | 2008/07/02 19:08 | Analogue VS 돼지털 | 트랙백 | 덧글(10)
요즘사는 이야기..
## 의무방어 포스팅입니다.. ##

#0. 그냥 사는 이야기
특별한 일이 없습니다.. 그냥 잘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22시에 퇴근하고있고, 지난주부터 토요일에도 출근하기 시작했습니다..
평범합니다..

지난 6월 25일은 한국전쟁 발발일이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한편으로..
제 개인적으로는 퇴직연금이라는 사업을 처음 시작한 날이기도 합니다...
(M사 프로젝트 투입일이었습니다.. 워낙 기억하기 쉬운 일자인지라 기억합니다..)
당초에는 제가 들어가기로 되어 있지 않은 플젝이었는데,
원래 들어가기로 했던 사람이 못가겠다고 하는 바람에 대신 간 플젝이기도 합니다..
(그러고보면, 이번 N사 플젝빼고는 전부 땜빵이었다는;; 쿨럭;;)
뭐 실수로 잘못 가져온 책이 인생을 바꾼다고.. 저도 그런 형국인 것 같습니다..
프로젝트는 싫지만, 퇴직연금 사업에 대한 관심은 많은 편입니다...
아.. 여기서 이 이야기를 꺼낸 것은.. 그냥 자랑좀 하려구요..
지난 6월 24일에.. 퇴근하면서 PM 차를 얻어 타고 갔었는데..
차 안에서.. "내일이면 제가 퇴직연금한지 1년 되는 날입니다.." 라고 말했더니..
6월 25일에 PM이 점심을 좋은 곳에서 맛난거 사주셨습니다...
이 이야기 쓰고 싶어서 장황한 얘기 썼습니다..
그냥 지나쳐도 그만인 것인데, 저렇게 신경을 써주다니, 오랫만에 감동이었습니다...
(원래는 그냥 동료들과 점심이나 먹으며 자축하려고 했었습니다....)

#1. 역시 그냥 사는 이야기 계속..
원래 프로젝트에 여성 직원이 단 한명(!!!), 사무실에 여성 직원이 단 세명(!!!) 이었는데..
시간이 좀 지나면서, 플젝에 여성 직원이 4명, 사무실에는 7명이 되었습니다..
(응? 별로 달라진게 없는 것 같잖아;;;)
저도 늑대의 피(?)가 흐르는지라, 주변에 여자가 늘었는데.. 마음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눈에 많이 예뻐 보이는 사람,
그래서 옥시토신 분비를 촉진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이지요.. 뭐 그렇다구요...
(확대해석금지!)

바쁘기도 하고, 마음도 갈피를 못잡고, 꼴도 우습고..
워낙 바쁘니(매일 집에 가면 0시) 잘되기도 힘들고, 잘되도 문제고(주말출근ㅋ)...
결정적으로 예비군가서 만났던 최근에 연인이 생긴 사람 曰,
"여자친구 만들라면 소개팅을 끊어라! 반경 10m 안에 답이 있다!" 라고 하길래..
다 합산하면 두자릿수는 될 것 같은데.. 아무튼 많은 제안을 과감하게 뿌리쳤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투입된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는데..
그 사람..
"소개팅으로 결혼"했답니다.. 몇일전에는 득남까지 했습니다.. ^^;;
갑자기 바보가 된듯한 느낌.. 먼달;;;;;;;;;;;;;;;;;;;;;;;;;;;;;;;;;;;;;;;;;;;;;;;;;;;;;;;;;;;;;;;
역시, love affair는 워낙 비정형적인지라, 남의 충고는 도움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2. 기술 이야기 써본지가..
꽤 됐죠? 앞으로도 별로 쓸 일 없을 것 같습니다..
프로프레임이라는 특이한 기술 환경 구조 덕분에, 개발자가 하향평준화 되었고..
기술자가 뭔가 해볼 여지도 없는 형국입니다...
고민 안하고 개발해야 한다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제한된 개발 환경과 운신의 폭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의 문제 말이죠..

참.. C 기반인데, C기반 매크로를 재밌게(?) 쓴 사례 두가지를 소개하면..

0. 순수 C에서 try-catch를 흉내내다!

실은 goto + 함수포인터로 try - catch 비슷한 방식을 썼더군요..
TRY대표함수(함수포인터) 형태로 비지니스는 작성합니다..
TRY대표함수는 뱃속은 매크로입니다..
입력된 함수를 호출한 다음, 반환값을 받습니다..
(함수 포인터로 넘긴 피 호출함수는 반드시 int를 반환해야 합니다..)
그리고 반환 값이 0(정상)이 아니라면, 지정한 레이블로 goto를 합니다..
해당 goto 레이블에는 예외시 코드를 작성합니다..
이렇게 적어 놓으면 응? 뭥미? 이렇게 보이는데..
대표함수를 TRY_EXEC() 뭐 이런 식으로 작명하고..
goto 레이블을 CATCH_EXCEPTION: 이렇게 해놓으면..
사람 눈에는 그렇게 안보인다는 거죠...
게다가... 레이블 써본 사람은 개발자 중 10%도 안될테니..
코드 안의 CATCH_EXCEPTION: 이 부분은 굉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ㅋ

1. 매크로를 do{} while(0)으로 감싸자!

이렇게 해 놓으면, 해당 매크로가 완전한 함수로 보입니다. 
if ( 매크로 ) 이렇게는 못쓰지만, 
매크로; 형태로, 해당 매크로의 끝에 ; 붙이는 것을 강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관성이 유지되죠..

앞서 말한 둘을 합쳐놓은게 프로프레임의 PFM_TRY()라는 함수인데,
나름 재미있는 아이디어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지하지는 않습니다... ㅋ
(참고로, 프로프레임에서 매크로는 임의정의할 수 있지만, 함수는 임의정의 못합니다.. ^^;;)
이 플젝 끝날때까지, 프로프레임 욕하는 것 빼고는, 기술 이야기 쓸 게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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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K-DAK | 2008/06/28 15:26 | 自由 | 트랙백 | 덧글(0)
모차르트를 들으면..
짜증이 납니다...

음악이 싫어서가 아니라.. 그 정도를 넘어선 천재성 때문에 말이죠..
장난삼아서 만든 것 같은데 너무 아름다우니까 말이죠..

마치, 혼자 서너시간 고민해서 수십장 써가며 간신히 풀어낸 수학 문제를..
한쪽다리 덜덜 떨면서, 연필 빙빙 돌리다가 몇자 끄적이더니,
한 1분만에 풀어버리는 천재를 보는 그런 느낌이란 말이죠..
(아.. 이기분.. 너무나 지겹도록 많이 당해봐서.. 잘 압니다.. ^^;;)

너무 천재적이라.. 재섭다 이겁니다.. ^^;

차라리 베토벤같이 진지하기라도 하면, 이렇게 자괴감이라도 안들지 말입니다..

P.S. 요즘 피아노 연주곡 듣는데 푹 빠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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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AK-DAK | 2008/06/24 20:59 | FREE as a Bird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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